천사로

오늘은 피부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의 피부암은 서양인의 환자 수에 비교하면

발병률이 낮기는 하지만 최근 10년간 발병 건수가

3배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피부암 초기증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 질환을 총징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피부암 발병의 원인은

야외 활동의 증가로 인해 자외선 노출 증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령 인구의 증가를

꼽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골프, 스키, 낚시와 같은

레저 활동의 증가로 인해

자외선 노출이 늘고 있으며,

여기에 환경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하여

피부암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은 주로 햇빛 노출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미용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지만

일부에서는 다른 장기의 암과 같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피부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갈색, 또는 검은색, 한 가지 색이 아니라

색깔이 다양하다.

- 크기가 다른 점에 비해 크다.

- 크기가 점점 자란다.

- 점이 비대칭이거나 경계가 불규칙하다.

- 출혈이 일어난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가서 피부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경각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부암 치료는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하여

병변 주위의 암을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나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암은 위에서도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장기의 암에 비해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수술적으로 제거한 후에는

미용상으로도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색이 하얀 분이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분은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흔한 피부암으로 알려진

기저세포암은 전이가 잘 안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완치가 쉽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피부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