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경화 초기증상 및 간경화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가
바로 간이라고 합니다.
간은 음식물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우리 몸의 수문장이라고 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영양분 대사,
단백질과 지질의 합성, 해독, 면역 조절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특히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몸에 생긴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중요한 역할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은
70~80%가 망가져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즉 간경화 초기증상이라고 언급되는
황달이나 혈변, 복수 등의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을 때는
이미 간 대부분이 손상되었을 때라고 합니다.
간경화는 간이 딱딱하게 굳어서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질환인데
간 질환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간경화 원인은 가장 흔한 것이 간염을 앓은 후
간 손상이 진행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만성알코올 중독자의 10%가 간경화에
걸린다고 합니다.
< 간경화 초기증상 >
- 발목이나 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기도 한다고 합니다.
- 몸이 늘 피로하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오른쪽 옆구리가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있다.
- 몸의 여기저기에 마치 혈관이 튀어 오른 것
같은 모양이 나타나고
얼굴도 검은 갈색으로 변한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간경화 치료방법 >
간경화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간염 후 간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간염을 잘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간염을 앓았던 분이라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정지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간경화로 이행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 담배는 절대 금물이며,
건강식품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이면 자연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고열량 식사를 하되
부종을 막기 위해 염분은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로와 스트레스는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하면서
병원을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독감은 물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간경화 초기증상 및 간경화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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