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전면허시험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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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0년이 넘었는데요.
10년 전에 취득해 두 길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는 있지만
눈치가 보일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취득해 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 주변에 겁이 상당히 많은 3명이 있었는데
죽어도 운전할 일 없다고 하더니
3명 중 2명은 면허를 취득해
운전을 하고 다니거든요.
2명 중 1명은 본인은 하고 싶지 않지만
자식을 키우다 보니 자식의 등하교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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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운전면허시험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전면허 취득 절차는
교통안전 교육 → 신체검사 → 학과접수 →
학과시험 → 기능접수 → 기능시험→
연습면허발급 → 도로주행접수 →
도로주행시험 → 본 면허발급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서 확인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응시하기 전까지
반드시 1시간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교통안전교육은 별도의 수수료는 없으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했다면
시험장 내 신체검사실 또는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시험장 내 신체검사실에서
신체검사를 진행할 경우 비용은
1종대형ㆍ특수면허 6,000원,
기타면허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운전은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신체검사 기준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합니다.
1종 면허의 경우에는
두 눈을 동시에 뜨고 잰 시력이 0.8 이상,
두 눈의 시력이 각각 0.5 이상이어야 하며,
2종 면허의 경우에는
두 눈을 동시에 뜨고 잰 시력이 0.5 이상이면
된다고 합니다.
단, 한쪽 눈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다른 쪽 눈의 시력이 0.6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적색, 녹색, 황색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하며,
1종 대형면허와 특수면허에 한해
55데시벨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장내기능 시험만 잘 준비한다면
별 어려움 없이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번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기까지 운전면허시험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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